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는 감독이다 (문단 편집) ==== 1경기 ==== 타이푼이 시작부터 상대적으로 더 유리한 밴픽을 한다. 상성상 미드가 밀리는 구조여서 코멧이 어떻게 풀어줄지가 관건이었다.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타이푼의 인베에 말려서 메독과 플라이가 죽었다. 코멧이 열심히 수비하려고 했지만 몇 번의 경기로 파악된 정글 루트 탓인지 타이푼은 쉽게 킬을 내주지 않는다. 운영적인 면에서도 뒤쳐진 탓에 파이브 스타즈가 밀리는 상황. 타이푼 측은 미드를 후벼 파기로 한 듯 메독만 계속 집중해서 노린다. 덕분에 미드 간 CS 차이가 압도적으로 벌어지고, 코멧이 풀어주려고 하지만 앞서 서술한 정글 루트의 파악 탓에 잘 되지 않고 있다. 파이브 스타즈는 라인전보다 한타 구도에 강하기 때문에 라인전 이후를 바라보며 게임을 길게 가지고 갈 생각을 해야 한다며 [[이현우(게임 해설가)|나름 유리한 점을 들어서 해설이 설명]]하나, 현재 템 상황이 차이가 너무 커 한타로 가도 진다. 무조건 40분 이상 경기를 끌어야 했지만... 여유있는 타이푼 미드가 봇으로 로밍을 가 봇듀를 잡아버리면서 2:7까지 킬 스코어가 벌어졌다. 점점 격차가 커지는 스코어에 파이브 스타즈 측의 분위기는 극렬하게 암울해진다. 그런 도중 두다이브가 적진 한가운데로 뛰어들면서 이니시를 걸어 한타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게 끝이었다.''' 두다이브가 뛰어든 순간 메독과 빵이 딜을 넣어 잡았어야 했지만 혼란스러워하며 딜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고 한타를 대패한다. 그게 이어져 넥서스가 날아가며 38분 43초에 타이푼의 1승으로 경기 끝. 참담한 분위기 속에서 권현준 코치는 1경기에서의 [[이블린(리그 오브 레전드)|정글]]과 원딜을 밴하고, 단순히 요즘 뜨는 챔이 아닌 상대 밴과 1픽을 보고 중심으로 할 것을 결정하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